배수빈 “예비신부, 배려심 많고 따뜻한 심성 가져”

입력 2013-05-21 0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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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예비신부, 배려심 많고 따뜻한 심성 가져”

배우 배수빈이 가을에 결혼한다.

배수빈은 21일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배수빈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됐다. 예비신부는 성품이 무척 좋고, 배수빈과 성격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약 5개월이라는 짧은 만남에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배수빈 측은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거짓말을 해도 언젠가는 다 들통날 텐데 그럴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강경하게 답했다.

이어 “결혼식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단지 예비 신랑, 신부가 가을쯤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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