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출연…도경완에게 먼저 전화번호 준 이유?

입력 2013-05-21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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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출연’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먼저 번호를 알려준 사실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이 부모님을 연말 디너쇼에 모시고 싶은데 티켓을 구할 수 없겠냐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기억력이 안 좋다. 번호는 알려줘야겠고 아는 번호는 없어서 내 번호를 써서 여기로 문의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문의가 왔다”고 덧붙였다..

또 장윤정은 “도경완이 누군지 까먹었다 아나운서라는 걸 보고 알았다”며 “도경완도 그게 내 번호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힐링캠프 장윤정 편’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장윤정 편, 시청률 대박 터진 이유 있었네~”, “힐링캠프 장윤정, 진짜 매력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장윤정 출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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