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친부 문제에 이어 ‘거짓 나이’ 논란까지…

입력 2013-05-21 1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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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나이 논란

‘낸시랭 나이’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프로필과는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eNEWS는 낸시랭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낸시랭은 1976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맞다. 그동안 본인이 1979년생으로 주장해 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프로필상 낸시랭은 1976년 3월 11일 생으로 기재되어 있다.

한편 지난 4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낸시랭의 나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었다. 당시 낸시랭은 “1979년생이 맞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강력하게 반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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