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가 저택… ‘대체 이런 집 누가 살까?’

입력 2013-05-22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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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미국 최고가 저택… ‘대체 이런 집 누가 살까?’

미국 최고가 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미국 최고가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해변에 있는 ‘쿠퍼 비치 팜’(Copper beech farm)이라는 저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저택에는 12개의 침실과 수영장, 테니스장, 일광욕실 등이 갖춰 있다. 또 약 20만 5000㎡의 대지에 약 1255㎡ 규모로 지어졌으며, 특히 500m에 이르는 진입로를 통과해야 집에 도착할 수 있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썼다.

이 화려한 저택의 공식적인 가격은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최고가 저택…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미국 최고가 저택…저런 집에서 살려면 연봉이 얼마나 돼야?”, “미국 최고가 저택…우리나라 최고가 집하고 얼마나 차이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국 최고가 저택’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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