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장옷 뒤집어 쓴 채… 男心 초토화

입력 2013-05-22 2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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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장옷’

수지, 장옷 뒤집어 쓴 채… 男心 초토화

미쓰에이의 수지가 장옷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지는 촬영 중 장옷을 뒤집어 쓴 채 얼굴만 빼꼼하게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분홍색의 장옷의 팔 부분이 길게 늘어져 있는 상태에서 수지의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져 한 마리의 ‘핑크 토끼’를 연상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장옷… 리얼 귀요미”, “수지 장옷으로 귀여운 매력 터졌네”, “수지 장옷… 진짜 이런 여친 있었으면 좋겠다”, “수지 장옷…이래서 ‘구가의 서’ 본다니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수지 장옷’ 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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