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위험천만한 모험
올해 73살의 할머니가 물속에서 나일악어와 눈을 마주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 출신의 자넷 마틴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야생 동물농장에서 나일악어와 마주보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물론 마틴은 쇠창살처럼 생긴 보호망 안에 있어 큰 공격은 피할 수 있었다.
그녀는 지난 7년 동안 자원봉사로 이곳에서 100마리를 악어를 돌보고 있다.
그녀는 “이 일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흥미로운 일이지만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할머니의 위험천만한 모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의 위험천만한 모험, 진짜 위험해 보인다", "할머니의 위험천만한 모험, 무섭겠다", "할머니의 위험천만한 모험,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