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손호영 중환자실 입원…엘리베이터로 옮겨진 순간

입력 2013-05-24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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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중환자실 입원’

자살 기도 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가수 손호영이 24일 서울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일단 큰 위기는 넘겼다. 사진은 병원 관계자들이 손호영을 중환자실로 옮기는 모습.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장면이다. 병원 측은 손호영의 회복을 위해 중환자실에서의 입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이미종 순천향대병원 홍보팀장은 “손호영이 새벽 5시에 입원 후 현재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해 2~3일 중환자실 입원 후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손호영은 이날 오전 5시쯤 병원으로 후송됐고, 오전 11시경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손호영을 위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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