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김준호 아내 공개…”미녀는 개그맨을 좋아해”

입력 2013-05-26 1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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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의 미녀 아내가 화제다. 이번에는 지석진과 김준호가 아내를 공개해 남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먼저 아내를 공개한 건 지석진. 지석진은 24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8세 연하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지석진은 “나도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지 14년이 됐지만 아직도 손을 잡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통해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40세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를 하고 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까지 놀랄 정도였다.


김준호의 아내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김준호는 2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호의 자신의 친구들을 찾은 과정에서 “와이프는 누구보다 소중한 인생의 친구다”며 집으로 달려갔다.

김준호의 아내는 “남편은 100점짜리 친구이지만 남편으로서는 50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도 스킨십을 나누는 등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석진 김준호 아내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지석진 김준호 아내 공개, 미녀는 개그맨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지석진 아내 공개,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김준호 아내 공개, 친구처럼 다정하더라”, “지석진 아내 공개, 왕코 형님 집에서 잘해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KBS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 아내 공개’, ‘김준호 아내 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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