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피앙세’ 정성윤, 과거 공유와… ‘놀랍네’

입력 2013-05-27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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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과거 모습’

‘김미려 피앙세’ 정성윤, 과거 공유와… ‘놀랍네’

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성윤의 과거 작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미려의 예비신랑 정성윤의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스무살’에 등장하는 정성윤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정성윤은 공유, 이유리, 문지윤, 조달환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성윤은 다른 이들과 달리 교복을 입은 채 다소 거만한 표정으로 일면 ‘문제아’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또 풋풋한 공유와 이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윤 공유만큼 키 크네”, “공유 풋풋함 대박”, “이유리 이때도 예뻤네”, “조달환 너무 웃겨”, “정성윤 열심히 작품활동하더니 요즘은 뜸하네”, “김미려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정성윤 과거 모습’ 동아닷컴DB·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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