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교제 중 “나도 한혜진만큼 운 좋아…공개연애는 NO”

입력 2013-05-28 0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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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이소라. 사진| SBS

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이소라가 현재 연하남과 교제 중임을 밝혔다.

이소라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애에 관한 질문에 “이 프로그램에서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난 다음 며칠 있다가 누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이상하다. 솔직히 이야기하겠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나도 한혜진 씨만큼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상대 남성이 연하임을 전했다.

궁금해진 MC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이소라는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달라고 하고 싶다. 편하게 다니고 싶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이소라는 과거 공개 연애에 관한 질문에 화들짝 놀라며 “언제요?” “으음…여보세요?”라고 능청스럽게 반응했다.

또 이소라는 “연예계가 참 좁다.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당시 공개연애를 하다 보니 다른 남자들이 접근을 못 하더라”고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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