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실제성격…아역 배우들이 직접 언급

입력 2013-05-29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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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사진출처|

'신애라 실제성격'

배우 신애라의 실제 성격이 화제다.

아역배우 남다름과 강이석은 지난 28일 열린 SBS 주말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기자간담회에서 신애라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이날 남다름은 “신애라가 극중 착하게 나오는데 실제 성격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실제로 극중 성격보다 더 착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강이석은 “이동할 때 춥다고 주머니에서 손난로를 꺼내주셨다. 촬영 중 꼬리뼈를 다쳤을 때도 ‘많이 아팠니? 오늘은 안 아프니? 병원 가봐라’며 진짜 엄마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셨다”고 덧붙였다.

신애라 실제 성격에 누리꾼들은 “신애라 실제성격, 역시”, “신애라 실제성격, 차인표는 좋겠다”, “신애라 실제성격 푸근해 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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