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고백 “기성용보다 한혜진 먼저 좋아했다” 깜짝!

입력 2013-06-03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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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 사진제공 | SBS

박태환-기성용, 한혜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수영선수 박태환이 배우 한혜진의 연인 기성용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태환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동갑내기 친구로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태환은 한혜진에게 “제수씨”라고 불러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사실 기성용보다 내가 먼저 한혜진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박태환과 기성용의 삼각 관계의 진실의 3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박태환은 런던올림픽 400M에서 실격판정을 받았을 당시, 런던 현지에서 직접 아낌없는 응원과 함께 자신의 부모님을 위로해 준 ‘힐링캠프’ 3MC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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