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스포츠동아DB
손호영의 매니지먼트사인 CJ E&M 음악사업부팀은 3일 오후 “손호영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본가인 경기도 수원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디.
이어 “마음을 추스르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여름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던 음반 및 모든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고 말했다.
매니지먼트사는 손호영이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