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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핀코 커밍아웃에 팬심 양분 “너무 충격적” vs “용기에 박수를”

입력 2013-06-04 1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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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핀코 커밍아웃

펨핀코 커밍아웃

‘펨핀코 커밍아웃에 팬심 양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필리핀 출신 가수 채리스 펨핀코(22)가 커밍아웃을 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펨핀코는 지난 2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며 동성애자 루머를 인정했다. 펨핀코는 최근 짧은 머리와 문신 등 남성적인 외모로 변신해 동성애자 루머에 휩싸였다.

펨핀코는 “이제야 편안한 기분이다. 두려움 없이 집 밖을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며 “동성애자든지 이성애자든지 우리는 모두 동등한 존재”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펨핀코의 커밍아웃을 바라보는 팬들의 반응은 오락가락 하고 있다.

“펨핀코 커밍아웃 충격적이다”, “갑자기 이미지가 확 변하니 어쩔 줄을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펨핀코 커밍아웃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펨핀코는 SBS ‘스타킹’ 출연 장면이 유투브 동영상으로 공개되며 미국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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