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버스 승차… 보기만 해도 속 뒤집혀 ‘멘탈 초토화’

입력 2013-06-05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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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버스 승차’

섬뜩한 버스 승차… 보기만 해도 속 뒤집혀 ‘멘탈 초토화’

‘섬뜩한 버스 승차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버스 승차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의 승·하차 출입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버스의 문에 그려진 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이 닫히면 두 남녀는 키스를 하게 되고 문이 열리면 입술이 떨어진다.

이에 사진을 올린 사람은 두 사람이 매번 키스를 반복해 힘들었을 것이라는 이유를 내세우며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이름을 지웠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버스 승차 맞아?”, “섬뜩한 버스 승차가 아닌 달달한 버스 승차네”, “섬뜩한 버스 승차는 무슨!”, “섬뜩한 버스 승차 맞네…분명 이 커플은 헤어진 사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섬뜩한 버스 승차’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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