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신곡 ‘I Dance’로 화려한 복귀 예고…원더걸스 유빈 랩피처링 참여

입력 2013-06-05 1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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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신곡‘I Dance’로 컴백한다.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티저이미지를 공개한 아이비는 오는 13일 신곡‘I Dance(아이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했던 미니앨범 ‘INTERVIEW PART.1 ’ 이후 1년만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신곡‘I Dance(아이댄스)’에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유빈은 앨범 피처링은 뿐만 아니라 신곡‘I Dance(아이댄스)’의 뮤직비디오에도 적극 참여했다. 추후 아이비의 컴백무대에도 함께 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I Dance(아이댄스)’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 시련의 상처를 잊기 위해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사에 유빈의 랩이 더해져 세련된 매력이 인상적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I DANCE(아이 댄스)’는 클래식 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이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라고 전하며 “지난 2009년 3집 앨범 ‘터치 미’ 이후 약 4년 만에 댄스 곡으로 돌아온 아이비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 해 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6월 13일 신곡‘I Dance(아이댄스)’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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