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뜩한 버스 승차’ 3탄.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섬뜩한 버스 승차’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동물원의 기발한 버스 광고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 속 버스의 옆면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호랑이는 버스의 유리창을 깨고 버스의 옆면 갈기갈기 뜯어내고 있다.
유리창에는 ‘호랑이에 물리기 전에 동물원으로 오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섬뜩한 버스 승차’ 그림은 한 동물원의 광고인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섬뜩한 버스 승차, 버스 기다리다가 깜짝 놀랄 듯”. “섬뜩한 버스 승차, 아이디어가 반짝이네요”, “섬뜩한 버스 승차, 호랑의 습격”, “섬뜩한 버스 승차, 버스가 누더기가 됐네요”라며 광고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