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 회사원과 21일 결혼

입력 2013-06-05 15:35: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세진 아나운서. 사진|KBS

정세진(40) KBS 아나운서가 이달 결혼한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남편은 11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KBS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21일 결혼식을 올리고 일주일가량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7월 업무에 복귀한다.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메인뉴스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이윤희 앵커와 ‘뉴스타임’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진행을 맡고 있다.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MC부문 포토제닉상, 2013년 제25회 한국PD대상 TV진행자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