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망언? “큰 키가 콤플렉스다”

입력 2013-06-06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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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콤플렉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망언? “큰 키가 콤플렉스다”

배우 이다희가 콤플렉스로 ‘큰 키’를 꼽았다.

이다희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 코너에서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날 이다희는 현재 체중을 묻는 질문에 “49kg”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이보영이 “키가 176cm잖아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이다희는 “174cm로 해달라. 저는 키가 큰 게 스트레스기도 하고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여자 키로 176cm는 일반인에 비해 월등하게 큰 키. 이다희에게는 콤플렉스가 될 수 있겠지만, 방송 직후 다수 누리꾼은 “큰 키 부러운데 왜?”, “이다희 매력 넘치네”, “이다희 키 정도만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대립하는 검사 도연 역을 맡았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콤플렉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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