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화끈했던 섹시 시구 재연…수위 업그레이드

입력 2013-06-09 1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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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섹시 시구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

클라라는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아이비 편에 크루로 출연해 섹시 아이콘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세트에서 프로야구 시구 당시 입었던 스키니진과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다시 착용하고 등장했다.

클라라는 신동엽과 19금 개그를 선보였으며 명품 뒤태를 뒤에 앉은 남자들에게 내밀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클라라는 유니폼 상의를 리폼해 시구 당시보다 타이트하고 노출이 많게 제작했다. 시구 때보다 수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클라라의 시구 의상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를 고정 크루로 합류시켜라”, “최고의 섹시스타다”, “19금 방송이긴 하지만 수위가 너무 높아 민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라와 섹시 대결을 펼치기도. 아이비는 털털함부터 섹시함까지 여러 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 이날 신곡을 처음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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