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화성인’ 출연, 화성인x연예인…신종족 발견?

입력 2013-06-11 1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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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화성인’ 출연. 사진제공 | CJ E&M

사유리 ‘화성인’ 출연

방송인 사유리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한다.

CJ E&M 측은 11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의 첫 게스트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한다고 10일 전했다.

사유리는 평소 식탐여행의 이색 맛 평가와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던져왔다. 때문에 사유리의 어떤 점이 화성인다운 모습으로 내비치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특집을 기회한 이길수 PD는 “연예인은 화성인이나 지구인과는 또 다른 부류라는 점에 착안해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은 오는 11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4주간 방송된다.

한편 사유리의 ‘화성인’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화성인 출연, 섭외력 좋다”, “사유리 화성인 출연, 재미있겠다”, “사유리 화성인 출연, MC들 뒤로 넘어갈 듯” 등의 기대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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