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PD 입장 “성동일 부자 하차 논의한 적 없다”

입력 2013-06-11 1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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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PD 입장

‘아빠 어디가 PD 입장’

‘아빠 어디가’PD가 최근들어 퍼지고 있는 ‘성동일 부자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는 “성동일 부자가 최근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성동일 씨가 영화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차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어디가’ 김유곤 PD는 ‘윤후 안티카페’에 대해서도 착잡한 입장을 전했다.

김 PD는 “아이들에 대한 악플에 안티카페까지 생기다니 사람들의 행동을 믿기 어렵다. 마음이 많이 힘들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김 PD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다”며 “윤후와 가족들, 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 PD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동일 부자 잔류는 축하할 일”, “윤후 안티카페는 정말 황당한 짓이다”, “윤후 천사, 윤후 사랑해 운동에 나도 동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는 누리꾼들의 빗발치는 비난속에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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