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컴백 소감 “완전체로 돌아왔어요… Give it to me 파이팅!”

‘씨스타 Give it to me’

씨스타 효린, 컴백 소감 “완전체로 돌아왔어요… Give it to me 파이팅!”

씨스타의 효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11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SISTAR)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타이틀 곡 말고도 다양한 장르의 좋은 곡들이 가득하니까 꼭 다 들어봐 주세요. ‘Give it to me’도 씨스타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씨스타는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어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Give it to me’의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씨스타는 신곡 ‘Give it to me’를 통해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과 티아라 등을 매치해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씨스타 열풍’을 다시 한번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씨스타 Give it to me’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