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공식입장, 결혼식은 눈앞으로 다가오는데…

입력 2013-06-13 10:07: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윤정 공식입장'

가수 장윤정이 연일 이어지는 가족들간의 공방전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장윤정은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답이 아닌 것 같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장윤정은 “시간이 지나야 풀릴 일이다. 한겨울에 얼음이 녹으라고 난로를 틀어놓는 것보다는 봄을 기다리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만 있었으면 추웠겠지만 누군가 있으니까 괜찮다. 마음이 성숙해졌다”고 덧붙였다.

예비남편 도경완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든든하다. 덩치도 생각도 그렇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윤정은 다음날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또 다른 공식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 것임을 화보로 대신 표현한 것.

한편 장윤정은 오는 28일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정의 공식입장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정 공식입장, 결혼이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장윤정 공식입장, 호사다마라 생각하면 좋겠다", "장윤정 공식입장, 행복한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아이웨딩 네트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