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전 아나운서, 2살 연하 배우 송재희와 열애 중?

입력 2013-06-13 1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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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배우 송재희. 사진| 스포츠동아DB, 송재희 트위터

‘김경란-송재희 열애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타뉴스는 “김경란과 송재희가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경란과 송재희는 서울 송파구 소재의 한 교회를 다니면서 알게 된 교인 사이로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각각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9월 KBS를 퇴사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채널A ‘꿈을 쏘다’등을 진행하고 있다.

송재희는 2010년 방송된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구암 허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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