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석훈.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석훈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어머니가 천국으로 가셨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리며 슬픔을 감추지 못햇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석훈의 어머니는 그 동안 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석훈은 올해 1월22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원 지원대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