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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생 윤수일 파격 시스루룩 “최종 옷 선택은 내가 한다”

입력 2013-06-16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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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파격 시스루룩

윤수일 파격 시스루룩

‘윤수일 파격 시스루룩’

가수 윤수일이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다.

윤수일은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겉옷 안에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휘재는 “셔츠가 시스루룩이다. 바지도 젊은 세대가 입는 옷이다. 언뜻 보면 보이그룹인 줄 알겠다”고 말했다.

윤수일이 “최종 옷 선택은 내가 한다”고 하자 장윤정은 “이런 옷을 소화 한다는 게 중요하다. 이휘재가 입으면 완전 눈 뜨고 못 봐줄 것 같다”고 되받았다. 이에 이휘재는 “난 이거 입으면 그물에 걸린 숭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윤수일, 임정희, 최은주, 이예린, 시크릿, 행주, 쌈디, 알리, 길미, 박경림, 이수영, 조세호, 한민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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