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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 원 멜론 일본서 팔렸다…비싼 이유는?

입력 2013-06-16 1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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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 원 멜론

1800만 원 멜론

‘1800만 원 멜론’

‘1800만 원 멜론’이 등장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일본에서 멜론 한 쌍이 160만엔(한화 약 1800만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1800만 원 멜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8년 250만엔(한화 약 2800만 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데일리메일은 “극동 지역에서 비싼 과일은 지위를 상징해 이보다 더 값이 나가는 과일이나 채소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1800만 원 멜론’ 등장에 누리꾼들은 “1800만 원 멜론 먹을 수도 없겠다”, “1800만 원 멜론 구매 목적이 뭘까?”, “1800만 원 멜론 과시용으로 사는건가?”, “1800만 원 멜론 가격 보니까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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