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공항패션·시구’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시구자로 나섰다. 미란다 커는 블랙 레깅스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어 멋진 시구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 등 속옷모델로 활동 당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던 것과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앞서 11일 인공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에는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전에도 공항패션 및 일상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14일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사진|‘미란다 커 시구·공항패션’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