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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인형 주인, 흑백사진과 발견…도대체 무슨 사연이?

입력 2013-06-16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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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인형 주인

100년 된 인형 주인

'100년 된 인형 주인'

100년 된 인형의 주인을 찾는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리스톨 공항 당국이 출국장에 버려진 100년 된 테디베어 인형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인형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8년 3월에 찍힌 흑백사진과 함께 가방에 들어 있었다.

100년 된 인형을 발견해 보관 중인 공항 측은 승객 중 해당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찾기 위해 14개월 동안 비행 기록을 뒤졌지만 인형 주인 찾기에는 실패했다.

1년 넘게 이 100년 된 인형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결국 이 인형의 사진을 공개했다.

'100년 된 인형 주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년 된 인형 주인', 누굴까? 궁금", "'100년 된 인형 주인', 과연 주인이 나타날까?", "'100년 된 인형 주인', 신기한 인형", "'100년 된 인형 주인', 인형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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