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발생한 SNL 코리아 방송사고](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6/17/55913752.1.jpg)
지난달 11일 발생한 SNL 코리아 방송사고
‘SNL 코리아’에 출연한 박재범의 방송사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유리의 노출 사고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11일 방송된‘SNL 코리아’ 윤제문 편에서 블라우스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서유리는 윤제문과 ‘파리의 연인’ 패러디를 하던 도중 블라우스 단추가 벌어진 것도 모른 채 연기에 몰입했다. 하지만 이 모습이 1분가량 방송에 비춰졌다.
이후 이 장면은 고스란히 캡처돼 인터넷을 떠돌며 노출 사고 논란으로 이어졌다.
한편 박재범도 지난 15일 방송된 ‘처녀들의 저녁 식사’편에서 옷을 벗어 던지며 춤을 추던 중 바지가 공교롭게도 카메라에 걸리면서 생방송 도중 화면이 가려지는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SNL 코리아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방송사고 한 달에 한번 꼴…”, “SNL 코리아 방송사고 웃을 수도 없고…”, “SNL 코리아 방송사고, 이게 바로 생방송의 묘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