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실명 고백 ‘태어날 때 부터 실명 상태…’ 충격

입력 2013-06-20 0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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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충격’

조니뎁이 실명을 고백했다.

조니뎁은 최근 진행된 미국잡지 ‘롤링스톤즈’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태어날 때부터 한쪽눈이 실명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조니뎁은 “오른쪽 눈은 근시가 심한 상태이고 왼쪽 눈은 거의 실명된 수준이다”며 “왼쪽 눈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실명 상태로 왼쪽 눈을 통해 사물을 본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니뎁은 “모든 사물이 정말 흐릿하게 보인다”며 “왼쪽 눈은 교정수술조차 불가능한 실명 상태”라고 덧붙였다.

조니뎁 실명 고백에 누리꾼들은 “조니뎁 실명 고백 늘 밝아보여 몰랐는데 마음 아프네요”, “조니뎁 실명 고백 안타깝네요”, “조니뎁 실명 고백 눈물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영화 캐리비안 해적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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