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힐링캠프 하차 확정
배우 한혜진의 SBS ‘힐링캠프’ 하차가 최종 확정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일 “한혜진 씨가 7월 말까지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하고 최종 하차한다“며 “8월에는 신랑 기성용을 만나러 영국에 갔다가 한 달 후 쯤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19일 힐링캠프 2주년 특집 1탄 녹화에 MC가 아닌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하차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하차 최종 확정 아쉽다”, “한혜진 하차 확정,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한혜진 이제 기성용의 여자가 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오는 7월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