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과 고두림의 잇단 몸무게 망언 화제
‘박은영 몸무게 망언’을 능가하는 고두림의 발언이 화제다.
박은영(사진 아래)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52kg라고 추정한 아버지에게 “50kg 안 넘는데 돼지를 만들어 놨다”며 발끈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무게 52kg이 돼지냐?”라며 ‘박은지 몸무게 망언’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하지만 ‘박은영 몸무게 망언’은 고두림에 비하면 사실 새발의 피다. 고두림(사진 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잡념이 들 때 운동이나 해라 돼지야. 스트레스 받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41.5kg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몸무게 망언? 고두림이 한 수 위네”, “52kg이 돼지? 박은영 몸무게 망언 맞네요”, “고두림 몸무게 망언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