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몸무게 망언? 고두림에 비하면 ‘새발의 피’

입력 2013-06-24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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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과 고두림의 잇단 몸무게 망언 화제

박은영과 고두림의 잇단 몸무게 망언 화제

박은영 몸무게 망언? 고두림에 비하면 ‘새발의 피’

‘박은영 몸무게 망언’을 능가하는 고두림의 발언이 화제다.

박은영(사진 아래)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52kg라고 추정한 아버지에게 “50kg 안 넘는데 돼지를 만들어 놨다”며 발끈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무게 52kg이 돼지냐?”라며 ‘박은지 몸무게 망언’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하지만 ‘박은영 몸무게 망언’은 고두림에 비하면 사실 새발의 피다. 고두림(사진 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잡념이 들 때 운동이나 해라 돼지야. 스트레스 받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41.5kg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몸무게 망언? 고두림이 한 수 위네”, “52kg이 돼지? 박은영 몸무게 망언 맞네요”, “고두림 몸무게 망언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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