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웨딩촬영 마쳐… “24일 진행, 유선·엄지원 등 ‘하미모’ 총출동”

입력 2013-06-25 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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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한혜진 측 “24일 웨딩촬영 마쳐…하미모 출동”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25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기성용과 한혜진이 24일 웨딩촬영을 마쳤다.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함께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4일 오후 6시부터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시작해 늦은 시각까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하미모 멤버로는 유선 박탐희 예지원 박수진 김성운 엄지원 가희 등이 참석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7월 1일 서울 강남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이후 서울 방배동과 영국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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