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애설 해명 “현아와 비행기안 스킨십은…”

입력 2013-06-26 10:23: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준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엠블랙 멤버 이준은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현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들은 이준이 현아와 비행기 안에서 스킨십을 했고 소속사에서는 비행기 안에서도 촬영분이 있었다고 해명한 것에 의문점을 제시했다.

이에 이준은 “비행기를 집에 갈 때 같이 탔다. 승무원도 있었지만 사실 그렇다. 어떻게 된거냐면 비즈니스 석에 나란히 앉아서 간건 맞다. 같이 뮤직비디오 찍었고 친해졌는데 따로 앉으면 이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되게 친해졌다. 일본 오키나와였는데 햇빛도 셌고 현아가 힘들어 했다”며 “나는 늦게 갔다. 개인적으로 놀다가 일본에 갔다. 힘내라고 했다.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준은 “사진 찍으면 옆으로 오는데 스튜어디스 분이 보고 과장돼서 소문이 난 것 같다. 호감보다는 동생이다”며 “친한건 맞고 놀기도 했는데 절대 그런 관계는 아니다. 만약 그랬으면 걸렸을 것이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준 열애설 해명에 누리꾼들은 “이준 현아 열애설 해명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네요”,“이준 열애설 해명 역시 동생인가요”,“이준 열애설 해명 속이 시원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화신’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