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지금 가도 6빠인데…” 폭소

입력 2013-06-27 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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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게된 사진에는 택배기사와 고객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담겨 있다. 먼저 택배기사는 “택배가 오늘 배달 예정”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고객은 “1빠(순위)로 배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택배기사는 “지금 가도 6빠인데 주소가 어디세요”고 재치있게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패기가 남다르다”, “아마 젊은 신입사원 같네요”,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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