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카메라 공포증 ‘연기는 어떻게 하나?’

입력 2013-06-27 14: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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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가 카메라 공포증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남상미는 인터뷰 시작 전 “청심환 좀 달라”며 불안해 했다.

이태란이 “예전에 ‘한밤’ MC 보지 않았냐”고 묻자 남상미는 “떨렸다.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남상미는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 연기가 아니면 긴장하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남상미 카메라 공포증에 누리꾼들은 “연기 아니면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니 신기하다”,“연기때는 카메라 공포증이 사라진다니 천상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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