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치료방법 몰라 ‘무서운 희귀병…’

입력 2013-07-01 1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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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붉은 눈물을 흘리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칠레에 사는 올리비아로 올해 20살인 그녀는 이달 초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붉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뜻 보면 피를 연상케 하는 이 붉은 눈물은 따끔거리는 통증까지 동반한다.

붉은 눈물은 의학계에서 ‘헤모라크리아’로 불리는 희귀 증상으로,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거 전했다.

붉은 눈물을 흘리는 여성 사진에 누리꾼들은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안타깝네요”,“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마음이 아프네요”,“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사연 완치 됐으면 좋겠어요”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괴롭겠다”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저런 병도 있구나”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처음에 무서웠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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