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2190억 개인재산 보유, 이수만은 얼마?

입력 2013-07-01 15: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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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2190억.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2190억으로 연예계 최고부자에 등극했다.

1일 재벌닷컴은 “국내 개인 보유 주식과 배당금, 자택 등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가치를 평가한 결과 개인 자산이 770억 원 이상인 부자는 4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양현석이 개인자산 총 2,190억원으로 연예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930억원으로 양현석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1,480억 원)과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790억 원)이 연예계 부자들로 꼽혔다.

양현석 최고 부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 개인자산 2190억원, 이수만 제쳤네”, “나는 평생 모아도 못 모으겠지?”, “양현석 2190억 싸이효과 때문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최고 부자 자리는 13조원에 육박하는 재산을 지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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