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난 호날두.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짜증 난 호날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중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짜증 난 호날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호날두는 상대 진영에서 수비수들이 볼을 돌리는 사이를 뛰어다니며 가로채기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다 공 가로채기에 실패한 호날두는 화가난 듯 갑자기 공중으로 팔을 휘두르며 짜증을 내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 영상 속 경기는 지난 2011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짜증 난 호날두, 그럴 만도 하네”, “짜증 난 호날두, 귀엽다”, “짜증 난 호날두, 팀이 지고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