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인천서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 “비 와도 공연한다”

입력 2013-07-03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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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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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인천서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 “비 와도 공연한다”

걸스데이가 서울 명동과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3일 “걸스데이가 금일 오후 7시 인천 주안역 1번출구 부근에서 마지막 3차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6일 서울 명동과 29일 부산에서 데뷔 3주년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히트곡 ‘반짝반짝’,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오 마이갓!’을 비롯해 신곡 ‘여자 대통령’을 선보이며 매회 3,000여 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소속사 측은 “매회 마다 많은 분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금일 비가 올 확률도 있지만 팬들과의 약속이니 비가와도 게릴라 콘서트는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걸스데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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