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동성애자 루머 “미국에서 예대 재학시절…”

입력 2013-07-04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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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동성애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호랑이 선생님’ 편에는 박칼린, 김형석, BMK,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MC김구라는 박칼린에게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더라.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칼린은 “미국에서 예대에 재학하던 시절 동성애자가 많아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결혼 생각에 대해서 박칼린은 “나를 아무도 안 데려가고 있는데, 왜 안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아이비는 박칼린의 엉덩이 문신에 대해 “쌍코피 날 뻔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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