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 ‘자신도 모르게 이실직고’

입력 2013-07-04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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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

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 ‘자신도 모르게 이실직고’

‘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가족의 카카오톡(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아들은 엄마에게 “어머니 아버지 바쁘십니까. 식사는 하셨습니까”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엄마는 “엄마 서울간다고 하고 친구들과 놀러 왔어”라고 답했다. 그 말에 놀란 아들은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 뭐라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아빠 멘탈붕괴”,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런 딱 들켰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딱 들켰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진짜 웃겨”, “엄마의 당당한 답장…푸하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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