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의 흔한 시험지’.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남고의 흔한 시험지’.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남고의 흔한 시험지’

‘남고의 흔한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고의 흔한 시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남고의 흔한 시험지’는 일반적인 학교의 시험문제와는 조금 다르다.

원순모음을 묻는 국어 시험지에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이름들이 보기에 등장했다. 남학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캐릭터를 보기를 제시한 것.

이 ‘남고의 흔한 시험지’에 누리꾼들은 “남고의 흔한 시험지, 이게 정말 시험지?”, “남고의 흔한 시험지, 이 정도 문제는 눈감고도 맞춘다”, “남고의 흔한 시험지, 선생님도 게임을 즐기나 보다”, “남고의 흔한 시험지, 저런 시험 문제를 풀면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