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먹방 “새 신부의 조신함은 어디로…놀라운 폭풍흡입”

입력 2013-07-0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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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한혜진 먹방

‘힐링캠프 한혜진 먹방’

‘힐링캠프 한혜진 먹방’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임지호는 자연재료로 만든 맞춤형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임지호는 원추리 뿌리와 도라지 생강 꿀 된장 조밥에 산동백 잎에 밥을 싸 만든 ‘산동백잎 주먹밥’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산동백잎 주먹밥을 맛 본 후 “자연의 냄새가 확 난다”라고 했고, 한혜진은 “정말 고소하다.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다. 아삭아삭하다”며 폭풍흡입 했다.

이외에 임지호는 초롱나물, 더덕 3색 주먹밥과 새신부 한혜진을 위한 감산해말이(감자산딸기해당화말이)를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지호는 “요리사는 맛을 보지 않고 맛을 만들어낸다”라며 요리 중 간을 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고, 이에 MC 이경규는 “나도 대본 안 보고 녹화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힐링캠프 한혜진 먹방’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동백잎 주먹밥 정말 먹고 싶다”, “힐링캠프 한혜진 먹방, 새신부의 조신함은 어디로…”, “힐링캠프 한혜진 먹방, 정말 맛있게 먹더라”, “힐링캠프 한혜진 먹방, 정말 먹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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