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수 기자간담회’.
신인배우 하연수가 혼혈이라는 루머에 대해 “한국 사람이 맞다”고 밝혔다.
하연수는 혼혈이라는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나의 고향은 부산이다. 할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앨범을 봤는데 친고조할아버지도 백프로 순수 한국인이더라.(웃음)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다. 한국 사람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살짝 이국적으로 생기시긴 했는데 그 부분만 쏙쏙 빼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몬스타'의 인기와 함께 이름을 알리며 순수한 매력을 가진 신인 배우이자 일본 여배우인 아오이 유우, 배우 김소은, 윤진이 등의 닮은꼴로도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의 기자간담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연수 기자간담회 인형 같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정말 이국적으로 생겼다” “하연수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돋보였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진짜 얼굴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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