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종결자’ 임수향, 학창시절 사진 보니…“여선생과 제자”

입력 2013-07-10 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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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 동아닷컴DB

‘노안종결자’ 임수향, 학창시절 사진 눈길

‘노안종결자’ 배우 임수향의 졸업사진과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SBS ‘달고나’의 녹화에서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단발머리에 단정히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래보다 다소 성숙해 보이는 외모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타고난 미인임을 자랑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노안종결자’로 불리는 풍문을 인정했다. 심지어 스스로 “지난해에 비해 많이 어려졌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 단사란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파라다이스 목장’, MBC ‘아이두 아이두’, KBS 2TV ‘아이리스2’에서 출연했다.

한편, 임수향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수향 졸업사진도 너무 예쁜데?”, “임수향 풋풋하네요”, “임수향 젊어졌네”, “임수향 노안이지만 예쁘니까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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