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예쁜 치어리더 1·2위’ 박기량-김연정, 클럽서 아찔 절개의상

입력 2013-07-11 0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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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김연정. 사진출처 | 스포츠코리아웹

‘가장 예쁜 치어리더 1·2위’ 박기량-김연정, 클럽서 아찔 절개의상

‘가장 예쁜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1·2위에 오른 박기량과 김연정이 아찔한 클럽의상을 선보였다.

한때 롯데의 쌍두마차로 불렸던 박기량과 김연정은 지난 1월 ‘2012-2013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후 코트에서 열린 ‘클럽댄스 파티’에 참석했다. 박기량과 김연정은 군데군데 트임이 돋보이는 검정 의상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당시는 김연정이 NC로 이적하기 전이다.

한편 박기량은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가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각 구단 대표 치어리더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7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박기량은 28.9%(2063명)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28%(2000명)를 기록한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차지했다.

박기량과 김연정의 뒤를 이어 LG 트윈스의 강윤이가 19.36%(1384명),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가 9.9%(714명), KIA 타이거즈의 오로라가 4.3%(309명)의 득표율로 각각 3~5위에 올랐다.

설문조사 결과에 누리꾼들은 “박기량 역시”, “박기량 김연정 이젠 라이벌 구도네”, “롯데여신 박기량 최고”, “박기량 실물이 더 예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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