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여름철 베체트병, 한의학 면역치료로 잡아야

입력 2013-07-1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름은 음식이 상하기도 쉬운 것은 물론 몸의 수분도 부족해지고, 더위로 무기력해지는 몸 상태 때문에 몸의 건강을 챙기게 되는 계절이다. 여름철만 되면 보양식을 챙겨먹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다. 특히 베체트병 환자의 경우에는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면역력과도 관계가 있어 더욱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베체트병 환자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에도 증상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름에 맞는 관리를 해야 한다.


● 여름철 더욱 견디기 어려운 베체트병 염증 증상

여름이 되면 베체트병 환자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것은 베체트병이 만성 혈관염으로 발생하게 되면서 다양한 부위에 염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처음 베체트병이 발병할 때는 입 안의 구강궤양 증상으로 많이 나타나지만 초기에 증상을 잡지 못하고 방치가 길어진 경우에는 구강궤양뿐만 아니라 음부궤양이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다양하게 염증이 나타나게 된다.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스트레스의 영향도 받는데다가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여름이 줄 수 있는 스트레스나 무기력증, 식중독 등 계절성 증상들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선 베체트병으로 인한 증상들 외의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몸의 컨디션 챙기는 베체트병 면역치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으로는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과, 비타민C를 챙겨먹으면서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챙기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많이 된다. 여름철 같이 병이 없어도 몸이 견디기 어려운 계절에는 한의학의 면역치료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베체트병은 생활습관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면역치료를 진행하면서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을 해주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베체트병을 치료로서 면역력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한의학의 면역치료가 효과적인 이유는 몸의 전반적인 건강의 증진을 통해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항생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있는 반면 면역치료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없고 몸의 건강증진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질환에 노출되는 위험이 적다. 따라서 자가면역질환 전문병원을 찾아 면역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자가면역질환 전문치료 병원인 이지스한의원은 인천, 대구, 대전, 부산,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에는 노원, 목동, 선릉 지점이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